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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32주차, 101주차

33주차, 102주차

34주차

끔찍한 밤
(Violent Night)

(공허의 출격)

밀림의 대난투
(Rumble in the Jungle)

(안갯속 표류기)

극한의 값어치
(The Ultimate Price)

(천상의 쟁탈전)

 

 

 

1. 개요

33주차 : 밀림의 대난투 (Rumble in the Jungle)

임무

갯속 표류기

설명

매복한 적들이 밀림의 안갯속에 도사리며 스텟먼의 채취 로봇을 습격해서 산산조각 내려 합니다. 아몬의 졸개들과 그들이 매설해 둔 덫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살펴야 합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 입니다.

파일:공격적 배치.png

공격적 배치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temporalfield.png

감속장

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33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아무도 모르게

 

파일:SC2_Coop_Mutators_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 입니다.

 

10주차 시가전에 나왔던 돌연변이원.

24주차부터 탐지기가 없을 시 은폐/잠복 유닛에 거미 지뢰가 반응하지 않도록 패치되었기때문에 레이너, 노바로 운영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2.2. 공격적 배치

 

파일:공격적 배치.png

공격적 배치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9주차 특별 배달, 24주차 파괴의 숨결에 나왔던 돌연변이원.

각 플레이어의 전투병력 근처에 떨어지며, 전투병력이 없으면 기지 근처에 배치된다. 케리건과 자가라의 여왕, 포탑은 공격적 배치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그런데도 기지 근처에 떨어졌다면 그건 막 생산되어서 나오는 중인 병력이 어그로를 끈 것이다. 은폐 병력이 떨어지므로 평소보다 상대하기 까다롭다. 기지 근처에 떨어지거나, 유닛 한 두 기가 새어버리면 결국 이거 때문에 기지로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임무 특성상 그렇게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종종 운이 안 좋으면 gg치고 나가야할 상황이 생기기도.

2.3. 감속장

 

파일:SC2_Coop_Mutators_temporalfield.png

감속장

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8주차 어둠의 창에 나왔던 돌연변이원. 패치로 영웅 속성에도 적용되어 영웅 유닛은 느려지게 된다.
여담으로, 스탯먼의 채취 로봇은 감속장을 무시한다.

3. 공략

  • 추천 사령관 : 노바,피닉스,데하카,카락스


이번 돌연변이는 아무도 모르게 빼고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적 유닛 영구 은폐효과가 무척 크다. 즉, 초반부터 탐지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고 그 탐지기 유지력이 뛰어난 사령관이 매우 유리하므로 데하카를 제외한 모든 저그 사령관은 약세를 보인다.

지금까지 나온 안갯속 표류기에서의 돌연변이를 생각해본다면 허무할 정도로 난이도가 평이한 임무. 돌연변이 개개는 크게 어려울 것도 없고, 시너지도 크지 않아 무난한 돌연변이이나, 초반부터 채취 로봇의 수비가 강제되는 안개속 표류기의 특성상 초반에 탐지기 확보가 어려운 사령관에게는 뼈아픈 돌연변이. 은폐된 적군이 지속적으로, 심지어는 기지 내에도 배치되기 때문에 마냥 안심하긴 힘들다. 더욱이 탐지기를 잃는 순간(특히 케리건, 자가라 등 감시 군주를 탐지기로 쓰는 사령관의 경우) 난이도가 대폭 증가된다.

이번 돌연변이의 핵심은 빠르게 탐지기를 확보하는 것이다. 안갯속 표류기의 특성상 진출이 강제되기 때문에 그때 그때 유닛과 탐지기를 갖춰줄 필요가 있는데, 가장 문제되는 구간이라면 역시 탐지기가 빈약한 초반다. 노바와 같이 은폐 따위는 문제되지 않는 사령관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레이너나 아르타니스와 같이 탐지기를 갖추기 위해선 그만큼 초반 부스팅이 느려지는 사령관이거나 보라준, 스투코프, 스완처럼 탐지기가 그 사령관의 최고 티어 유닛이라면 탐지기를 위한 테크 확보와 병력 생산, 초반 부스팅 세 가지에서 균형을 잡기가 어렵기에 초반부터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다. 또한 초반에 몰려오는 공격적 배치로 인해 탐지기 확보가 안 되었다면 허무하게 본진이 털릴 수도 있으니 그 점도 주의할 점.

은폐 유닛은 탐지기만 확보하면 되나 확보 자체가 애매한 사령관들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 상승이 꽤 되며, 초반부터 채취 로봇이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공격적 배치의 경우 기지 내에도 배치되기 때문에 방어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점. 하지만 초중반부터 채취 로봇이 2대 이상 나오기 때문에 한 동맹이 기지 방어만 할 순 없다.

이외 특이사항으로 가장 어려운 적 조합은 맹독충이 쏟아지는 뮤링링/살변갈링링. 그놈의 맹독충 버그 때문에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는지라, 까딱 잘못하면 본진이 날아가거나, 주 병력이 사라지거나, 영웅이 본진으로 귀환되는 경우가 생긴다. 원거리에서 선처리를 하든 어떻게 하든, 맹독충이 주 병력에 달라붙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한 스완, 보라준, 케리건, 자가라, 스투코프 등은 갈귀 떼에 탐지기가 날아가지 않도록 하자. 감시 군주가 탐지기인 사령관은 적이 테란인 경우 방사능 오염에 걸린 감시 군주도 제깍제깍 빼주는 컨이 필요.

공격적 배치는 주로 채취 로봇을 따라 발생하는 편이지만 본진을 제외한 전역에서 발생 가능한데, 확장 지역 광물을 끼고 발생하는 등 갑작스러운 테러를 당할수도 있기에 본진 뿐만아니라 확장 지역에도 방어용 건물을 조금이나마 지어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적 병력이 강화되는 것은 딱히 없지만, 채취 로봇 바로 옆에 공격적 배치로 적 병력이 나타나 순식간에 채취 로봇이 파괴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한쪽은 채취 로봇 주변을 방어하고, 보조 목표는 다른 한 사령관이 담당하는게 좋다. 물론 절대 필수는 아니다! 보너스 목표 하겠다고 주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

탐지기를 확보했다고 반드시 게임이 쉽게 풀리는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적이 추가로 맵 곳곳에 배치되기 때문에 몰려오는 물량을 감당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은근 리방을 많이 하게 만드는 주범. 더욱이 영구 은폐이기 때문에 주 병력이 한 번 갈리기 시작했다면 속시원히 리방을 할 것.

 

 

 

이번에도 어김없이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2주차 돌연변이 밀림의 대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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