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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45주차, 114주차

46주차, 115주차

47주차, 116주차

자린 고비
(No Money, More Problems)

(버밀리언의 특종)

비명의 벌판
(Field of Screams)
(안갯속 표류기)

빠른 자와 죽은 자

(The Quick and the Dead)

(죽음의 밤)



1. 개요

46주차, 115주차: 비명의 벌판 (Field of Screams)

임무

안갯속 표류기

설명

벨시르가 지뢰로 뒤덮였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동료만이 지뢰를 모두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힘을 합쳐 스텟먼의 로봇들이 이동할 수 있게 길을 터 주어야 합니다. 동맹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정복하십시오.

 

파일:SC2_Coop_Mutators_polarity.png

극성

각각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동맹의 유닛 중 한 쪽에게 면역이 됩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minesweeper.png

지뢰청소부


땅거미 지뢰와 거미 지뢰가 전장 곳곳에 다발로 매장되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46주차, 115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극성


파일:SC2_Coop_Mutators_polarity.png


극성


각각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동맹의 유닛 중 한 쪽에게 면역이 됩니다.



외교 면역에서 나온 돌연변이원

극성이 걸린 유닛은 무슨짓을 해도 피해는 입힐수 없지만 그외의 스킬효과는 그대로 적용되므로 살모사의 납치하고 빠른자살, 알라라크의 파괴파동, 카락스의 궤도폭격 기절, 폭풍함의 분해 이펙트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2.2. 지뢰청소부


파일:SC2_Coop_Mutators_minesweeper.png

지뢰청소부

땅거미 지뢰와 거미 지뢰가 전장 곳곳에 다발로 매장되어 있습니다.




시가전에서 나온 돌연변이원.

지뢰 위치와 양은 매 판 무작위이다. 운이 나쁘면 본진 언덕 바로 앞에 지뢰들이 수없이 깔려 있어 일꾼들이 단체 폭사할 수도 있고, 아주 운이 나쁠 경우엔 채취 로봇 나오는 곳 바로 앞에 지뢰들이 대량 매설되어 있어 첫번째 로봇이 나오자마자 바로 파괴되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5시 스타팅 플레이어의 경우 본진 멀티 가릴 것 없이 우측 가스에 근접하여 땅거미 지뢰가 배치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땅거미 지뢰의 체력과 공격력은 기존의 2배이다.그러므로 체력은 160, 직격할 경우 데미지는 250이라는 아주 극악 극흉의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장갑은 원래대로 경장갑이어서, 카락스의 궤도 폭격을 무려 4번이나 맞혀야 파괴된다.이 때문에 차라리 태양의 창으로 긁는 것이 오히려 연비 면에서 좋다(...)







3. 공략


스텟먼의 비명의 벌판

이번주에만 벌써 졸업 논문이 n번째 망하고 있다.



오랜만에 나온 두 돌연변이원이 맵과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주 돌연변이원은 파티플이 아닌 이상 쉬어가거나 난도를 낮춰서 혼자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사령관 시너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장점 혹은 특성이 배가 되는 조합을 짜자

안갯속 표류기의 특징은 초반부터 교전이 이루어지는 점, 테라진 가스 채취지역을 오가는 채취로봇을 지켜야 하는 점, 미션을 단축시킬 수단이 없어 30분 게임을 강제당한다는 점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런 맵에 팀플레이를 강제하는 극성과 탐지기를 강요하는 지뢰 청소부가 만나 간만에 초고난이도 미션이 등장했다.

우선 극성. 극성이 첫 등장했던 외교 면역 때도 그랬지만 극성은 전투가 여러 곳에서 벌어지면 그 흉악함이 배가되는데, 안갯속 표류기는 갈수록 가스 분출지역도 많아지고 그 배치도 듬성듬성 되어 있어 동선이 길어지게 된다. 거기에 채취로봇이 복귀하면 그 틈에 몰아치는 강력한 공세도 막아줘야 하고, 테라진 가스가 분출될 곳을 미리 장악해줘야 하는데 극성은 이런 플레이에서 역할분담을 방해한다. 일반 표류기에 비해 웨이브 정리도 시간이 더 걸리고 분출지역 확보도 더 어려운데, 이를 혼자서는 극성 때문에 해낼 수 없어서 함께 해야 하고 그만큼 시간은 촉박해지니 난이도가 오르는 것.

거기에 지뢰 청소부도 만만찮은 흉악함을 과시한다. 강력한 피해량으로 어지간한 유닛은 물론이고 케리건이나 브루탈리스크도 한 끼 식사로 만들어버리며, 배치 운에 따라서는 채취 로봇 출입지점에 매설되어 나오자마자 터뜨릴 수도 있고, 그 동선에서 잠복하여 로봇을 순식간에 종잇장으로 만들어버린다. 이 맵은 타겟수비형 미션이라 채취로봇의 동선과 목표지점을 수비해야 하니 시간 정지로 지뢰를 무시할 수도 없다.그런데다가 여기에 극성마저 끼얹어지니 저 망할 지뢰를 마음대로 제거할 수도 없다!

공략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탐지기를 확보하고 주요 동선의 지뢰를 걷어내며 적의 공세를 끊임없이 막아내는 것. 그나마 일부 유닛의 기술로 지뢰를 역이용할 수는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한정적인 상황에서의 대책이고, 이에 의존하기엔 지뢰는 너무 많고 전투는 긴데다 수비지역은 드넓으며 적의 공세는 갈수록 다양한 방향에서 출몰하기에 우회 전략을 쓰기 어렵다. 결국 양 사령관이 기본을 충실히 지키며 엄청난 손빠르기와
함께 긴밀한 호흡으로 플레이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클리어하기 가장 쉬운 적 조합은 불사조 스카이토스.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이 성가시긴 하나 불사조는 무슨 짓을 해도 채취로봇을 공격할 수 없기에 초중반에 지뢰나 적 공세에 주병력이 폭사당하더라도 패널 스킬이나 남은 병력을 때려박는 식으로 최대한 지상 유닛을 줄여 놓고 채취로봇만 빠져나가게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후반에는 폭풍함, 공허 포격기가 나오긴 하나 그때쯤이면 이미 어지간해선 안 말아먹을 정도로 병력이 쌓이는지라...

참고로 6시 사령관에 비해 5시 사령관은 좀 더 어려운 게임이 된다. 땅거미 지뢰가 본진 가스 바로 위에까지 매설되니 아군이 이를 정리해 주지 않으면 가스를 확보할 수 없어 테크를 올릴 수가 없다. 멀티의 경우에도 6시 스타팅에 비해 지뢰가 자원에 더 근접하여 매설되니 같은 이유로 멀티 활성화가 더 힘들다.

모든 돌변이 다 그렇지만 이번은 사령관끼리의 시너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 들면, 스투코프와 다른 저그사령관이 함께라면 건물인 포자촉수를 이용해 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빠른 번식지 및 감시군주 확보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자원(특히 가스)를 절약하게 해 준다. 혹은, 아르타니스 + 카락스의 병력조합을 이용하거나, 아르타니스 + 노바 등 영웅을 살리기 + 탐지기 조합 등,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조합으로 해야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5주차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난이도는 안갯속 표류기 맵특성상

지뢰제거가 힘들면 어려운 난이도로 예상됩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5주차 돌연변이 비명의 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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