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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46주차, 115주차

47주차, 116주차

48주차

비명의 벌판

(Field of Screams)
(안갯속 표류기)

빠른 자와 죽은 자
(The Quick and the Dead)
(죽음의 밤)

보이지 않는 적

(Out Of Sight)

(광부 대피)



1. 개요

47주차, 116주차: 빠른 자와 죽은 자(The Quick and the Dead)

임무

죽음의 밤

설명

아몬의 세력이 유달리 위력적인 감염 변종을 무기화했습니다. 감염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퍼져 나가며 질병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의 피 속에 담긴 환각제는 가장 충직한 전사조차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게 만듭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감염을 퇴치해야 합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speedfreaks.png

속도광

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평소의 두 배가 됩니다.

파일:blackdeath_coop.png

흑사병



일부 적 유닛은 대상에게 지속 피해를 주고 주위의 다른 유닛에게 번지는 역병을 지닙니다. 해당 적 유닛을 처치하면 아군 유닛에게 역병이 번집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47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속도광


파일:SC2_Coop_Mutators_speedfreaks.png


속도광


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평소의 두 배가 됩니다.



평소 감염체들의 이동속도가 2배가 되기 때문에, 예상보다 방어라인에 더 신경써야하며 특히 왕저글링 같은 특수유닛들의 갑툭튀를 조심해야한다. 더군다나 이동속도가 빨라서 후술할 흑사병을 전염시키는데도 일조하게 된다.

구리구리스크는 속도광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2.2. 흑사병


파일:blackdeath_coop.png

흑사병


일부 적 유닛은 대상에게 지속 피해를 주고 주위의 다른 유닛에게 번지는 역병을 지닙니다. 해당 적 유닛을 처치하면 아군 유닛에게 역병이 번집니다.




흑사병에 걸린 유닛을 솎아내어 버려야 하기 때문에 고급유닛을 뽑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자가라, 스투코프 : 이런 돌연변이원도 있나? 밤에 몰려오는 감염체도 흑사병을 묻혀오기 때문에 포탑으로 방어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감염된 구조물을 파괴해 나오는 공생충까지 흑사병에 걸려서 나온다. 왕저글링이 흑사병을 묻혀와서 일꾼에 퍼뜨려버리기도 하니 주의. 이게 특히나 첫날 밤 시작하자마자 일꾼 지역에 난입하면.. 리방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3. 공략


죽음의 밤에서의 첫 번째 돌연변이. 만우절 이벤트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꽤나 까다로운 돌연변이로 찾아왔다.

속도광은 경험해봐서 익숙하다고 하나, 흑사병과의 시너지가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왜냐하면 죽음의 밤에서 감염체의 숫자는 무시하지 못 하는데, 문제는 흑사병에 감염되어 찾아오는 감염체의 숫자가 적지 않다. 본래 감염체의 속도가 느린데다, 흑사병 전염 사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전략이 유효해야 하나, 이러한 컨트롤을 제한하는 돌연변이가 속도광이다. 흑사병에 감염되어 속도광 돌연변이 버프와 함께 뛰어오는 감염체는 컨트롤을 한다 해도 피할 수 없다. 특히 2번째 밤부터는 변형체와 함께 찾아오는데, 변형체가 탱킹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에, 사거리가 긴 유닛들로 접근하기 전에 녹여버리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

따라서 밤에 찾아오는 감염체를 막아내기 위해선 포탑 위주 운영이 권장된다. 먼저 건물은 흑사병 감염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밤에 찾아오는 감염체들을 수월하게 막아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엄밀히 말해서 공성전차 등으로 도배한다면 막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후반에 가서 4방향에서 닥쳐오는 공세들을 막아내기에는 인구수 제한도 있을뿐더러, 왕저글링, 구리구리스크 등의 특수 감염체들이 함께 찾아온다면 방어 병력이 하릴없이 녹아내리기 마련이다. 결국 포탑 위주 운영을 강제하는 돌연변이 조합이라 봐도 무방하다.

또한 저렴한 병력을 계속 순환시켜서 뚫어내는 것이 권장된다. 왜냐하면 흑사병으로 인해 고급 유닛을 장기간 살리는 플레이가 상당히 힘들기때문이다. 흑사병에 걸린 병력을 따로 빼내 버리는 것도 일일 뿐더러, 그렇게 하더라도 감염된 건물 제거하러 가다 다시 감염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따라서 이번 돌연변이에서 자가라나 스투코프와같이 병력을 소모적으로 사용하는 사령관이 강세를 보인다. 게다가 전술하였듯이 죽음의 밤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던 전술인 감염체가 방어 라인에 달라붙기 전 원거리에서 날려 버리는 것도 불가능하니,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사령관간 공수 분담이 절실히 요구된다. 수비에는 주로 카락스가 유용한데 건설로봇이 흑사병에 감염되어 죽어나가 포탑수리가 어려운 스완보다 자동수리+보호막충전소 콤보가 있는 카락스가 버티기 더 쉽기 때문이다.

밤 시간대의 방어는 흑사병에 영향을 받지 않는 포탑으로만 하는 편이 좋으며, 이렇기에 두 사령관이 역할을 분담해 한 쪽은 철저히 포탑으로 방어라인 구축을, 다른 한 쪽은 밤 시간대에는 무리하지 않고 최대한 병력을 쌓아 둔 뒤 낮이 되면 최대한 몰아쳐 구조물을 줄이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스완이나 카락스 같은 수비 사령관이 버텨주면 6~7일차까지는 거의 문제가 없지만 속도광 때문에 물량이 계속 방어선에 제파형식으로 몰려들어 복구에 자원소모가 심한편이라 이후엔 수비형 사령관들의 자원이 고갈되니 그 전에 공격측 사령관이 알아서 처리해줄 필요가 있다.

저그 사령관들은 다른 종족과는 달리 인구수 확보를 유닛인 대군주로 해야 하므로 대군주가 흑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냥 신경 안쓰고 있으면 대군주들이 생산된 후 일꾼 집결지점인 광물쪽으로 모이므로 만약에 대군주 한 기라도 흑사병에 걸리면 대군주들은 물론 일꾼들까지 모조리 터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케리건이라면 악성점막의 효과로 일벌레가
흑사병에 걸리더라도 죽지 않으나 대군주는 악성점막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특히나 대군주 랠리포인트 지정을 별도로 하기가 까다로운 스투코프가 제일 유념해야 할 점. 초반에 7시와 8시 사이를 정리하고 낮동안에 이쪽으로 대군주를 몰아버리면 혹시모를 대군주 몰살을 피할 수 있다.

여담으로 3.10.0패치로 추가될 때만 해도 여기에 공포가 추가되어 있었으나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빠져버렸다. 임무설명의 환각제와 히스테리 운운은 이때의 흔적이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6주차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돌연변이 난이도는 맵 특성상 방어와 공격을 나눠서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맵이기에 사령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6주차 돌연변이 비명의 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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