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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47주차, 116주차

48주차, 117주차

49주차, 118주차

빠른 자와 죽은 자

(The Quick and the Dead)
(죽음의 밤)

보이지 않는 적
(Out Of Sight)
(광부 대피)

불운의 수레바퀴

(Wheel of Misfortune)

(망각행 고속열차)



1. 개요

48주차, 117주차: 보이지 않는 적(Out of Sight)

임무

광부 대피

설명

가장 두려운 적은 보이지 않는 적입니다. 보이지 않는 감염된 무리가 어둠 속에 도사리며 대피선에 거침없이 접근합니다. 아몬의 병력들 또한 은폐하며, 아몬은 심지어 보이지 않는 정화 광선으로 공격을 펼치기까지 합니다. 항상 탐지기를 잊지 말고 병력을 보호하십시오.

 

파일:SC2_Coop_Mutators_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 입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purifierbeam.png

정화 광선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48주차, 117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아무도 모르게


파일:SC2_Coop_Mutators_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 입니다.



탐지기를 강요하는 돌연변이원. 그리고 이번에는 정화 광선과 시너지를 이룬다.




2.2. 정화 광선


파일:SC2_Coop_Mutators_purifierbeam.png

정화 광선

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상당히 골치아픈 돌연변이. 한 유닛을 시야에 잡히는 한 죽을 때까지 추적하기 때문에 광선의 어그로를 끄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아무도 모르게'와 시너지를 이루어 정화 광선 역시 은폐 상태이다. 탐지기 없이 크게 물결처럼 일렁이는 구간에 함부로 들어갔다간 박살나기 십상. 정화 광선의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되므로 항상 신경 쓰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정화 광선은 대피선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중앙 멀티 지역의 아군 건물과 유닛에는 피해를 입힌다. 유닛으로 어그로를 끌어 주지 않고 가만히 방치했다간 정화 광선이 멀티를 삭제하는 끔찍한 광경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처음엔 정화 광선이 한 줄기로 시작되나 10분마다 한 줄기씩 최대 세 줄기까지 늘어난다.





3. 공략





눈치 보며 광선 유혹하기를 하거나, 좁아터진 디펜스를 하거나. 위 사진은 정화 광선의 어그로 관리가 되지 않아서 게임이 좁아터진 디펜스로 흘러간 골치아픈 상황이다.

우선 '아무도 모르게'는 대체로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일반 미션 대비 탐지기만 좀 더 준비해주면 되고, 아예 탐지기가 조합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사령관의 경우 사실상 무시해도 좋은 수준. 문제는 정화 광선 돌연변이원과 광부 대피 임무 그 자체가 만나 일으키는 무지막지한 시너지이다. 우선 10분마다 하나씩 늘어나는 정화 광선은 이동속도도 느릿느릿하고, '아무도 모르게' 때문에 은폐된 채로 움직이지만 어쨌든 미니맵에는 분명히 표시된다. 은폐 상태라고 해도 주변이 크게 일렁이는 효과 때문에 어디 있는지는 쉽게 알 수 있다.

문제는 대피선을 보호하는 주 임무. 일단 대피선을 활성화시키면 2분 동안 꼼짝없이 그 곳에 병력을 주둔시켜야 한다. 게다가 대부분의 대피선 지역은 2인분의 병력이 들어가서 수비하기엔 좁은 편이다. 안 그래도 좁은데 여러 줄기의 정화 광선이 밀고 들어오면서 아수라장이 펼쳐지는 것. 좁아터진 구역에서 광선까지 피해가며 방어선을 펼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점은 V자 갈림길이 있는 6시 대피선과 감염된 고치가 잔뜩 생성되는 12시 대피선을 방어할 때 크게 두드러진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정화 광선이 대피선을 직접 지져서 터뜨려 버리는 경우도 있는 데 맵에 아무런 아군 및 동맹 기지와 유닛이 없으면 대피선으로 가서 지져버린다. 어느 쪽이든 정화 광선의 어그로 관리는 중요하다. 때문에 한 우주선을 지켜냈는데 다른 우주선이 정 반대편 끝에 나온다면 최대한 유닛을 빨리 모아 바로 발사시키는게 속이 편하다.

가운데 멀티도 광선의 공격 범위에 포함된다. 자원 채취 건물도 예외는 아닌데, 어그로를 끌어줄 유닛이나 기타 건물들이 있기에 피격 순위는 낮으나 멀티가 허허벌판이라면 사정이 다르다.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본진 플레이를 고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물론 위에서 애기했드시 멀티외에 다른 유닛 및 건물이 있으면 먼저 이쪽부터 오거니와 광선근처에 유닛 하나라도 있으면 이 유닛을 먼저 공격하기떄문에 최악의 상황이 아닌 이상 멀티를 공격할 일은 드믈다.

정화 광선을 회피하면서 대피선을 지킬 방법이 있는데, 유닛 한두 기로 정화 광선의 어그로를 끌어 이륙 지점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다. 저그의 경우 초반에 대군주를 5시 방향 맵 구석으로 보내는 것으로 쉽게 유인이 가능하고, 그 뒤로는 케리건의 오메가망이나 자동 수리와 이동이 가능한 스완, 또는 보호막 충전기의 보조를 받는 카락스의 건물들로 정화 광선을 붙잡아 두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이 경우 노바나 알라라크처럼 탐지기가 튼실한 사령관과 함께한다면 이번 돌연변이는 그저 일반 미션으로 전락해 버린다.

그러나 상기한 것처럼 적절하게 정화 광선의 어그로를 끄는 데 실패할 경우 좁은 지역에서 온갖 감염체와 혼종과 아몬의 공세와 정화 광선을 상대해야 한다. 이 때 지상유닛 테크를 탔다면 그 좁은 곳에서 신나게 얻어터지고 대피선과 병력을 모두 잃을 수 있다. 자신이 정화 광선의 어그로를 끌 자신이 없다면 기동성도 좋고 진로를 막지 않는 공중유닛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사령관 자가라가 아닌 이상 대피선을 단독 방어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한 명이 정화 광선 어그로를 전담하고, 한 명이 공세 방어를 전담하는 것이 비법.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7주차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돌연변이 난이도는 초반 탐지능력이 중요한 맵이기에

사령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7주차 돌연변이 보이지 않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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