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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33주차, 102주차

34주차, 103주차

35주차

밀림의 대난투
(Rumble in the Jungle)

(안갯속 표류기)

극한의 값어치
(The Ultimate Price)

(천상의 쟁탈전)

화장

(Cremation)
(광부 대피)








1. 개요

34주차, 103주차 : 극한의 값어치(The Ultimate Price)

임무

천상의 쟁탈전

설명

아몬이 당신을 소모전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병력들은 탈진하고 손쉬운 작업조차 자원을 고갈시킵니다. 하늘에서 미사일이 떨어지고 때로는 광물을 채취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고난을 버텨내면 그만한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microtransactions.png

활동 비용

유닛에게 명령을 내리면 유닛의 비용에 따라 자원이 소모됩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mineralshields.png

광물 보호막

플레이어의 기지에 있는 광물 덩어리들이 주기적으로 보호막으로 둘러싸입니다. 보호막을 파괴해야 광물을 계속 채취할 수 있습니다.

 

파일:미사일 폭격.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34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아예 대놓고 어렵다고 표기해 둔 돌연변이 임무인 차원문의 힘의 존재가 밝혀지고, 최근 들어 돌연변이 임무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34주차에는 차원문의 힘이 등장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극한의 값어치가 먼저 등장했다. 임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귀찮은 편. 이번에는 두 돌연변이원이 자원을 갖고 장난을 쳐댄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적의 병력을 직접 강화하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적의 화력 자체는 변화가 없어서 자원 싸움에서 휘둘리지만 않는다면 이번 주간 돌연변이는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 된다.

2.1. 활동 비용


파일:SC2_Coop_Mutators_microtransactions.png

활동 비용

유닛에게 명령을 내리면 유닛의 비용에 따라 자원이 소모됩니다.



15주차 돌연변이 임무인 고장에 등장했던 그 요소. 유닛에게 명령을 내리면 해당 유닛의 인구수에 정비례하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때문에 소수 병력을 운용을 지향해야 하며, 잡다한 명령을 많이 내리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2.2. 광물 보호막


파일:SC2_Coop_Mutators_mineralshields.png

광물 보호막

플레이어의 기지에 있는 광물 덩어리들이 주기적으로 보호막으로 둘러싸입니다. 보호막을 파괴해야 광물을 계속 채취할 수 있습니다.



고통의 사원 임무에서 등장하기도 했고, 군단의 심장 개발 당시 예언자에게 있던 기술. 광물 보호막은 50의 체력을 가지며, 자동으로 공격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수동으로 공격해줘야 한다.

2.3. 미사일 폭격


파일:미사일 폭격.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불타는 세계 에서 등장했던 이력이 있다. 게임 시작하기 무섭게 본진을 향해 날아오므로 초반에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다. 미사일 자체는 클릭할 수 없으나 주변의 포탑이나 유닛은 적 유닛이라고 인식하고 자동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기지 구조물을 방어하기 위해 대공 포탑을 세울 필요가 있다. 또한, 국지 방어기의 호위를 받으며 날아오는 핵 미사일 역시 건재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3. 공략

  • 추천 사령관: 카락스, 스투코프


정유년 첫 돌연변이 치고는 꽤나 심심한 돌연변이. 이번 돌연변이 역시 돌연변이 간의 시너지가 크지 않아 어렵지 않은 편이나, 미사일 폭격 돌연변이가 섞여있어 공격과 방어를 분담하는 편이 좋다. 덧붙여 미사일 폭격이 의외로 렉이 상당하니 사양을 미리 조절하고 시작할 것.

이번 돌연변이에서 핵심이라면 미사일을 잘 막고 활동비용으로 소모되는 자원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미사일 폭격은 불타는 세계에서 그러하였듯이 포탑만 세우면 쉽게 막을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미사일 숫자도 많아지는데다가 국지방어기 까지 달고 날아오니 포탑을 꽤 빡빡하게 지어줘야한다.

문제는 포탑을 많이 세우려니 활동비용과 광물보호막때문에 광물이 남아나지 않는다. 따라서 공격을 나갈 사령관과 방어를 할 사령관을 나눠서, 방어를 담당하는 사령관이 적절한 지원과 함께 포탑을 많이 세워주는 것이 좋다. 방어만 전담하는 사령관은 상대적으로 명령 횟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자원 소모가 크지 않기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본진을 포탑으로 도배해줄 수 있다. 미사일을 무난하게 막아줄정도로 포탑이 세워졌다면 그때부터는 계속해서 방어를 전담해도되고 태세를 전환해 공격을 나가도 된다.

공격을 담당하는 사령괸은 평소대로 하자니 활동비용으로 소모되는 자원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광물보호막까지 더해져서 광물을 꽤 빡빡하게 써야한다. 따라서 APM을 최대로 줄여서 활동비용으로 소모될 자원을 줄이던가, 자원을 계속 소비해서 활동비용으로 소비될 자원이 없게 하는 것이 자원 손실을 막는 방법이다. 일단 한 번 조합이 갖춰지면 쉽게 깨지지 않아서 유닛 손실이 줄어들고, 손실된 유닛을 보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줄어드는데다가 자원이 0인 상태에서도 명령을 계속 내릴 수 있기때문에 자원이 생길때마다 소모해서 유닛을 갖춰주는 편이 좋다. 다만 한 번에 유닛을 많이 갉아먹을 수 있는 맹독충이나 갈귀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만약 공격측이 케리건 등이라면 오메가망등 이동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활동비용을 줄여주자.

광물보호막은 광물 뒤에 포탑을 세워주던가 유닛을 배치해서 그때그때 제거해주면된다. 다만 광물보호막은 핵미사일과 다르게 표시가 되지 않아서 꾸준히 광물 보호막이 걸려있나 확인해주는 멀티태스킹을 요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바로 최대한 빨리 끝내야한다. 아무리 카락스라고 해도 시간이 지체될수록 못 버틴다. 특히 핵 미사일이 아예 대놓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후반때문에 더더욱 빨리 끝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원이 부족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생긴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3주차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3주차 돌연변이 극한의 값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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