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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35주차, 104주차

36주차, 105주차

37주차

화장
(Cremation)

(광부 대피)

보호막 가동
(Shield Up!)
(공허의 출격)

울나르 새해

(Ulnar New Year)
(천상의 쟁탈전)








1. 개요

36주차, 105주차 : 보호막 가동(Shield Up!)

임무

공허의 출격

설명

시공간 이상 현상이 칼디르를 뒤덮었습니다. 운동 에너지가 모든 방향으로 분산되고 시공간적 변칙 현상들이 전장에 넘쳐

납니다. 모든 역경에 맞서며 왕복선을 격추하십시오.

 

파일:damagebounce_coop.png

확산

적에게 준 피해가 플레이어 유닛을 포함한 주위의 모든 유닛에게 균등하게 나뉘어 가해집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mineralshields.png

광물 보호막


플레이어 기지에 있는 광물 덩어리들이 주기적으로 보호막으로 둘러싸입니다.

보호막을 파괴해야 광물을 계속 채취할 수 있습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shortsighted.png

근시안

플레이어의 유닛과 구조물의 시야가 감소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36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확산


파일:damagebounce_coop.png

확산

적에게 준 피해가 플레이어의 유닛을 포함한 주위의 모든 유닛에게 균등하게 나뉘어 가해집니다.



적에게 피해를 줄 때 마다 아군 유닛이 해당 적 유닛에게 가까이 있다면 아군마저 녹아버리는 끔찍한 돌연변이원. 정확히는 설명에 기술된것처럼 '주위 모든 유닛'에게 '균등'하게 피해가 분산 되므로, 근접 병력은 가능한 소수만 운영하는 것을 권한다. 아군대 적이 소수 대 다수 상황이 되면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자가라의 맹독충, 갈귀에겐 득이 될 수도 있다.) 되도록 사정거리가 긴 유닛을 쓰는 것이 좋다. 암흑기사의 그림자격노는 무적판정이기에 다수가 한번에 시전하면 무시 가능하다. 아무튼, 최대한 멀리서 포격을 가하면 좋다. 하지만 이걸 방해하는 돌연변이원이 같이 섞여있는 것이 문제.



2.2. 광물 보호막


파일:SC2_Coop_Mutators_mineralshields.png

광물 보호막

 

플레이어의 기지에 있는 광물 덩어리들이 주기적으로 보호막으로 둘러싸입니다. 보호막을 파괴해야 광물을 계속 채취할 수 있습니다.



고통의 사원, 극한의 값어치에 나왔던 돌연변이원.

확산 돌연변이와 시너지로 보호막을 깨면 일꾼이 피해를 입긴 하는데, 원체 광물 보호막 체력이 적어서 자동회복이 안되는 건설로봇을 제하면 의미는 없다.



2.3. 근시안


파일:SC2_Coop_Mutators_shortsighted.png

근시안

플레이어의 유닛과 구조물의 시야가 감소합니다.



선제 공격, 완벽한 폭풍에 나왔던 돌연변이원. 탐지기의 탐지 모드로도 시야가 추가로 확보되지 않으며, 저그 플레이어의 경우 점막을 맵 전체에 깔아서 대응 가능.
여담으로 노바 정예해병의 '레이저 조준장치(시야+2, 사정거리+1)'연구를 통한 시야 증가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3. 공략

혼돈의 광란 이후로 계속되는 무난한 돌연변이. 이번 돌연변이는 분산 돌연변이와 광물보호막으로 미루어 보건대, 아르타니스의 상단 패널 보호막 과충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마침 돌연변이 이름도도 딱 보호막 과충전 발동 시 대사 중 하나다.


이번 돌연변이원에서, 시야를 방해하는 돌연변이가 섞여있는데 이 자체는 성가신 정도지만 확산과의 시너지는 상당히 짜증날 수 있으며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근시안으로 가장 손해를 보는 유닛이라면 사정거리가 넓으면서 강력한 화력을 내뿜는 유닛들, 공성전차나 폭풍함 등에게는 상당한 타격을 주는 돌연변이다. 물론 그러한 유닛을 못 굴릴정도는 아니지만 사거리에서 상당한 타격을 주기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굳이 이러한 유닛을 사용하겠다면 저렴한 유닛들을 시야 확보 및 총알받이로 던지면서 뒤에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어주는 방법이 있다. 이러하듯이 사거리에서 손해를 보는만큼 땡~ 전략을 사용하면 자원면에서나 유닛교환비면에서 상당한 손해를 보기때문에 자제하는 편이 좋고 반드시 시야를 확보해줄 유닛을 요한다. 이때 중요한건 시야를 확보해줄 유닛이 있다해도 주력유닛에 적이 근접하기 전에 녹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확산 돌연변이로 인해 적이 들러붙으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어서 순식간에 부대단위로 증발하는 아군 유닛을 볼수있다.

확산 돌연변이는 워크래프트3 스피릿 워커의 스피릿 링크를 생각하면 된다. 스타크래프트2가 워크래프트3보다 유닛이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아군 유닛에도 피해가 분산되서 더 악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유닛 하나하나에 집중될 화력이 분산되어서 적 유닛 생존률이 더 올라가고 앞에서 탱킹을 해주어야 할 근접유닛들이 이 돌연변이를 극복하지 못 하고 녹아버려서 유닛 교환비가 좋지 않다. 물론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혼돈의 광란의 좀 죽어!처럼 괴랄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여서 화력으로 밀어버리면 충분한 돌연변이지만, 전술하였듯이 적 유닛 생존률이 상당히 올라가는데다가 근시안 돌연변이가 섞여있어 뒤에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어줄 유닛들이 제대로 힘을 쓰기 힘들기때문에 아바투르처럼 탱킹하면서 싸우기 힘든 사령관들에게는 주의를 요한다.

광물 보호막은 늘 그러하였듯이 근처에 유닛을 배치하던가 포탑을 배치해서 그때그때 파괴해주면된다. 다만 처음에는 광물보호막이 미니맵에 표시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표시가 안 되기때문에 미니맵으로 본진에 적 유닛이 뜨는지 확인하면서 계속 제거해줘야한다.

단 광물 보호막도 '유닛'으로 취급되므로, 광물 보호막을 부술 때마다 인근 유닛, 즉 일꾼이 타격을 받게 된다! 약간이라고 그냥 무시하면 어어하다가 일꾼이 한순간에 싹 쓸려나가는 봉변을 당할 수 있다. 보호막이 자동으로 차는 프로토스나 자동회복이 되는 저그와는 달리 자동회복이 안 되는 테란은 방심하다가 큰일날 수 있다. 그러니 광물 근처에 의무관이나 과학선을 두 기 정도 배치해 회복을 시켜줘야 한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5주차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난이도는 무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5주차 돌연변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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