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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36주차, 105주차

37주차, 106주차

38주차

보호막 가동
(Shield Up!)

(공허의 출격)

울나르 새해
(Ulnar New Year!)
(천상의 쟁탈전)

질병 활동

(Sick Micro)

(안갯속 표류기)








1. 개요

37주차, 106주차 : 울나르 새해 (Ulnar New Year)

임무

천상의 쟁탈전

설명

 축하의 시간이 찾아오고, 아몬은 폭발로 모든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몬은 울나르에 과부화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자신의

 졸개들을 폭발물로 치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선물로 주어지는 자원을 활용하여 아몬의 계획을 저지하십시오.

 

파일:lunarnewyearfirework_coop.png

불꽃놀이

적들이 죽으면서 휘황찬란한 불꽃놀이를 일으켜 주위의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파일:redenvelop_coop.png

행운의 봉투


자원이 담긴 선물 봉투가 지도 위에 무작위로 떨어집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37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불꽃놀이


파일:lunarnewyearfirework_coop.png

불꽃놀이

적들이 죽으면서 휘황찬란한 불꽃놀이를 일으켜 주위의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번 주간 돌연변이의 핵심 돌연변이원

이전에 등장하던 자폭성 돌연변이원과는 조금 다른 점이, 제자리 즉발형이 아니라 죽으면 불꽃이 일어나서 잠시 후에 표시된 위치에 떨어져서 데미지를 주는 형태이다. 적 유닛들이 죽으면서 궤멸충의 부식성 담즙을 난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죽은 유닛의 가치에 따라 터지는 불꽃 수가 달라지고, 날아가 터지기까지 딜레이가 조금 있어서 보고 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아군을 향해 조준되어 발사되며, 그 범위 또한 장난 아니게 넓고 적 규모가 커질수록 폭죽도 미칠듯이 터지기 때문에 사실상 피하면서 교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발 한발의 데미지 또한 파괴자의 갑충탄 수준으로 아프기 때문에 울트라리스크, 토르, 우주 모함 등의 튼튼한 유닛이나 포탑들도 속절없이 터져나간다. 사실상 소모전을 강요하는 돌연변이원으로, 그만큼 생산 인프라를 잘 구축하고 세뱃돈을 알뜰하게 모아 대응해야 한다.

후반이 되면 불꽃놀이가 한 화면을 가득찰 정도로 난무하기 때문에 그만큼 사양을 낮춰 둘 필요성이 있다.



2.2. 행운의 봉투


파일:redenvelop_coop.png

행운의 봉투

 자원이 담긴 선물 봉투가 지도 위에 무작위로 떨어집니다.



'허리띠 졸라 매고' 돌연변이원에서 자원이 생성되는 것처럼 아이콘과 비슷한 모양의 봉투 아이템이 주기적으로 맵상에 나타난다. 획득시 50광물 혹은 50가스를 각 플레이어에게 지급해준다. 역대 최초로 플레이어들에게 유리한 점만 존재하는 돌연변이원. 세뱃돈



3. 공략

  • 추천 사령관 : 아르타니스, 자가라, 스투코프, 한과 호너


끔찍한 밤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시즌성 이벤트 돌연변이. 블리자드 나름대로 새해 돌연변이원을 신경 썼느지 빵빵 터지는 불꽃놀이와 가상에서나마 새뱃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 돌연변이라고 하지만 마냥 쉽지는 않다. 그 원인은 불꽃놀이 돌연변이인데, 위에서 설명했듯이 즉발형이 아니라 궤멸충처럼 폭발할 곳이 표시가 되고 그 위치에서 불꽃놀이가 터진다. 아군 유닛이 뭉쳐져있는 곳에서 잘 터지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터지는 위치가 랜덤이라는 것이다. 바꿔 말 하자면 앞에서 탱킹할 유닛이 있다하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뒤에서 딜을 넣어 줄 주력유닛에 불꽃놀이가 터질 수 있다는 것. 더욱이 스타크래프트2의 특성상 유닛이 뭉쳐있는 것이 심하기때문에 타격이 더 큰데다 불꽃놀이의 데미지가 낮지도 않고 범위도 좁지 않은데다, 적 유닛 하나하나 쓰러질 때마다 불꽃놀이가 폭발하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다가는 유닛이 몰살당한다.

따라서 불꽃놀이를 최대한 피해야 다녀야 한다. 문제는 초반에는 최대한 피해다닐 수 있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적 유닛과 아군 유닛이 모두 많아지는 점이 어렵게 다가온다. 적 유닛이 많아지니 불꽃놀이 터지는 횟수가 증가하고, 아군 유닛이 이것을 피하자니 한 번에 너무 많이 터져서 모두 피하기 힘든데다가 그 많은 아군 유닛을 피하게 하려 하니 컨트롤이 힘들다. 그렇기에 최대한 빨리 깨는 것이 중요하다. 물량이나 화력으로만 밀려고 하기에는 후반에 적 유닛이 많아져서, 아군 유닛이 한 번에 삭제되버릴 수 있기때문에 후반까지 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적유닛의 등급에 따라 불꽃놀이가 터지는 수가 달라지기때문에 등급이 높은 혼종 등이 섞여있는 11시 방향의 천상석을 치러갈 때는 주의를 요한다.

가장 악랄한 공세는 바이킹, 사신 스카이테란도, 살변갈링링도 아닌 스카이 저그다. 무리군주가 평타로 소형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듯한 압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불꽃놀이 돌연변이가 쉬운 편이 아닌데, 불꽃놀이로 인한 유닛 손실을 상쇄시켜주는 금주의 핵심요소가 바로 행운의 봉투다. 행운의 봉투는 게임이 시작됨과 거의 동시에 나오는데, 사령관들의 기반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운영 전반에 힘을 실어주는 돌연변이원이다. 또한 신속하게 천상석을 차지해야 하는 이번 돌연변이의 특성상 빠르게 유닛을 확보해야 하는데 행운의 봉투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 후반에도 맵 전체에 걸쳐 깔리기때문에 부지런히 주워주는 멀티태스킹을 요한다. 물론 그러한 노력 없이도 못 깰 돌연변이는 아니지만 전술하였듯이 불꽃놀이로 인한 유닛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그냥 남겨두고 깨는 것보다는 부지런히 모으고, 그 자원력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좋다.

기존과는 달리 행운의 봉투만 잘 모아도 평소의 3-4배 가량의 자원이 쌓이므로, 기동성이 뛰어나거나 생산 속도가 빠른 유닛들로 그때그때 행운의 봉투를 잘 모아주기만 해도 원하는 모든 것을 하고도 남을 정도가 된다. 확장기지를 가져간 상태에서 행운의 봉투 수집에 1-2분만 집중하면 순식간에 몇천 단위의 자원을 쌓을수 있으니, 기존의 협동전 혹은 돌연변이 운영과는 달리 생산 기반 시설을 넉넉히 구축하고 다수의 병력을 소모하고 재생산 한다는 느낌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다수의 병력으로 적 병력을 순식간에 제거하고, 그로인한 폭발적인 불꽃놀이로 전병력이 자연히 사라지므로, 그만큼 또 생산해서 다시 들이붓는다는 식으로 운영하면 되겠다. 상기한것처럼 시작과 동시에 행운의 봉투가 생기고, 이 양이 점점 늘어나므로, 극초반엔 일꾼 한두기로 이를 수급해서 빠르게 기반을 다지고, 확장 및 생산 기반이 안정되면 기동성 좋은 병력들로 다수의 행운의 봉투를 수집해 '병력 대량 생산' -> '어택땅' -> '행운의 봉투 수집' 반복을 하면 되겠다.
신년 기념 돌연변이원 답게 신나는 교전과 화려한 불꽃 놀이를 즐길수 있는 가벼운 난이도의 주이지만, 사실 불꽃 놀이를 여유롭게 즐길 여유가 없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6주차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난이도는 새해 이벤트성 돌연변이로 무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6주차 돌연변이 울나르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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