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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41주차, 110주차

42주차, 111주차

43주차

불운의 수레바퀴
(Wheel of Misfortune)

(버밀리언의 특종)

적대적 인수
(Hostile Takeover)
(코랄의 균열)

죽음의 위험

(Grave Danger)

(과거의 사원)












1. 개요

42주차: 적대적 인수(Hostile Takeover)

임무

코랄의 균열

설명

아몬의 세력이 미사일과 레이저 천공기로 원거리에서 당신의 구조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파괴하든 파괴된 구조물은 모두 자체적으로 재건됩니다. 기지를 굳건히 지켜내십시오. 하지만 코랄 자체의 파괴를 위협하는 공허 균열 또한 잊지 마십시오.

 

파일:미사일 폭격.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파일:househunters_coop.png

강제 수용권


적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을 파괴한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파일:SC2_Coop_Mutators_laserdrill.png

레이저 천공기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42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미사일 폭격


파일:미사일 폭격.png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불타는 세계, 극한의 값어치에 등장했던 돌연변이.

게임이 시작하기 무섭게 미니맵에서 주황색 마크로 날아오는걸 알려준다. 초반엔 데미지를 얼마 입히지 않는 미사일이 날아오기 때문에 빨리 대공 방어를 위해서 포탑을 몇개 지어주고 나서 테크를 타는 게 좋다. 후반엔 국지 방어기와 함께 핵 미사일이 날아 오는데 경보음으로 먼저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려 주기 때문에 대처를 쉽게 할수도 있다.



2.2.  강제 수용권


파일:househunters_coop.png

강제 수용권

 

적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을 파괴한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과거의 역습에서 등장한 돌연변이.

과거의 역습에선 건물이 아몬의 소유로 넘어가면서 때때로 길막을 해서 아군에게 유리했던 돌연변이였으나, 이번 돌연변이에선 레이저 천공기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키므로 건물이 아몬에게 넘어가면 제때제때 부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각 사령관들의 특수 건물 또한 넘어가기 때문에, 특수 건물이 넘어갔다면 다른 것 보다 먼저 부수는 것을 추천한다.



2.3. 레이저 천공기


파일:SC2_Coop_Mutators_laserdrill.png

레이저 천공기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선제 공격, 삼중 위협에서 등장한 돌연변이.

이전처럼 다를것 없는 돌연변이지만 이번엔 강제 수용권과 함께 시너지를 일으킨다. 아군이나 내 건물 중 하나라도 아몬에게 넘어간다면 기지 쪽의 시야가 밝혀져서 일꾼이나 중요한 건물이 무차별적으로 데미지를 입고 아몬에게로 넘어가거나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다만 AI의 천공기 특성상 시야가 밝혀져도 목표가 균열을 부수러 다니는 병력에게 집중 된다면 기지로 시선이 돌아가기 전까지만 복구하면 된다.
또한 이번엔 천공기의 위치가 무려 마지막 균열 4개가 몰려있는 자리에 배치되어있다. 그렇기에 초반에 파훼법이 가능한 사령관들도 이번엔 파괴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파괴하면 120초 후에 재생성이 되므로 굳이 초반부터 부수지 말고 병력을 최대한 많이 뽑아서 하나씩 타겟이 되게 하는 소모전을 펼치는게 더 쉽다.







3. 공략

오랜만에 찾아온 균열에서의 돌연변이. 상당히 흥미로운 시너지를 발휘하는 돌연변이로 약간 까다로운 돌연변이다. 다만 전전주와 전주의 돌연변이에 비해서는 많이 쉽다는 평.

미사일 폭격은 늘 그래왔듯이 게임 시작과 동시에 미사일이 날라오기 시작하는데 미사일의 데미지가 만만치 않다. 문제는 미사일로 인해 건물이 파괴되면 강제수용권 돌연변이와 시너지로 인해 건물을 빼앗기게 된다. 이 때 단순히 건물만 빼앗기는 것만이 아니다. 레이저 천공기는 시야가 밝혀진 지점에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강제수용권으로 인해 적들의 시야가 밝혀지면 레이저 천공기가 본진을 타격하기 시작한다. 레이저 천공기를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기에는 데미지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중후반에 국지방어기를 달고 날아오는 미사일로 인해 일꾼 근처에 포탑이나 건물이 터지는 경우 천공기가 일꾼을 공격하기 시작하기때문에 자원 수급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따라서 핵심은 건물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다. 즉, 본진으로 오는 적들의 공세를 잘 막아주고 미사일 폭격으로 건물이 파괴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을 나가는 유닛들이 천공기로 인해 데미지를 받는 것은 미미하지만, 본진 생산 건물이나 일꾼이 타격을 받는다면 그 피해가 작지 않다. 따라서 유닛을 배치하던가 포탑을 배치해서 미사일이 본진, 확장 기지 쪽으로 날아오는 족족 건물을 파괴하기 전에 미사일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사령관 한 명이 미사일을 막아주면서 지원을 해주고 한 명이 공격을 전담해주는 편이 좋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미사일 숫자가 증가하는데, 포탑을 많이 박아주었다 하더라도 건물이 파괴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문에 한 가지 더 신경써주어야 할 것은, 빼앗긴 건물은 빨리 파괴해주어야 한다. 건물로 인해 시야가 밝혀지고 천공기가 타격을 주기 시작하면, 더군다나 생산 건물을 빼앗겨서 적 용병 유닛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상황이 심각해진다. 이에, 테란의 경우 포탑 근처에 수리 인원을 두어서 타격 입는 즉시 수리해주던가, 광자포와 같이 공중, 지상 모두 공격이 가능한 포탑인 경우 근처에 있는 포탑으로 빼앗긴 건물을 재빨리 제거해주는 방법이 있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포탑으로 감당할 수 없을만큼 미사일이 날아오기 때문에 균열들을 신속하게 제거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공격하는 측에서는 천공기를 무시하기에는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특히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유닛 위주로 구성할 경우 천공기가 유닛 하나하나 잡아먹을 때마다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고급 유닛보다는 저렴한 유닛들로 유닛을 구성하는 것이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천공기를 파괴하러 가기에는 마지막 균열이 생성되는 지점에 천공기가 위치해 있는데, 초중반에 유닛 구성이 좋지도 않고 파괴했다 하더라도 금방 재생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상단 패널 스킬은 진입로를 치워주고 유닛들 또한 그 균열들을 신속하게 제거해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테란 사령관들은 공통적으로 생산 건물을 빼앗기면 거기서 기술실 없이 용병유낫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건물이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만약 파괴되어 아몬측에 넘어갔다면 신속히 파괴하는 것이 좋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1주차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난이도는 저번주 돌연변이 난이도에 비하면

무난한 난이도로 예상됩니다.

스타크래프트2 유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11주차 돌연변이 적대적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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